[대입수험생 개학 장기연기시 대응전략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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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종로학원 작성일20-03-18 21:05 조회846회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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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 대입수험생 개학 장기연기시 대응전략 ■
1. 1학기 수시 내신 대비는 사실상 기말고사로 집중될 수도
▶ 중간고사 비중 약화 또는 수행평가 대체 등으로 중간고사보다는 기말고사에 대한 중요도 높아질 수도
2. 4월 개학 후 중간고사, 비교과 활동, 기말고사가 몰려 있어 내신관리에 대한 부담이 개학 후 커질 듯
▶ 보통 3월에 동아리 활동을 계획하고 4월부터 구체적인 동아리 활동을 하는데, 이번에는 4월 개학 후 중간고사, 전국 학력평가, 기말고사, 동아리 활동 등일 몰릴 것으로 예상됨.
3. 개학 후 중간고사를 보고 난 이후에나 사실상 개인별 대학 입시 로드맵 수립이 가능할 듯
▶ 보통 고3 3월 전국 학력평가 시험을 보고 어느 정도 위치를 가늠한 상태에서 수시, 정시, 비교과 활동 등의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했으나 올해에는 사실상 4월 개학 후 5월 중간고사를 보고 난 이후에나 개인별 입시 로드맵 수립이 가능할 듯
4. 금년 수학에서 시험범위가 조정되는 해인데 전국 학력평가를 못 본 상태에서 전국 위치 확인이 지연되어 수시 대학 결정에도 큰 장애 요소
▶ 3월 전국 학력평가가 연기됐고, 금년 수학에서 문·이과 모두 시험범위가 조정되는 시험으로 수능 모의평가의 중요성이 더 커진 상태에서 오히려 모의고사는 현재 볼 수 없는 상태
5. 여름방학이 짧아지는 것 또한 학교 내신이 저조한 학생들에게 수능 준비 시간 부족 문제 발생
▶ 보통 학교 내신이 저조한 학생들은 1학기가 끝난 여름방학부터 준비했으나 올해에는 사실상 여름방학이 없다고 봐야 함
▶ 수능 본격 준비 스타트 시점을 앞당길 것.
6. 개학 후 동아리 활동 등 비교과 활동을 구체적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 미리 계획하고 결정할 것
▶ 학교에서 어떤 동아리 활동이 있고, 비교과 활동을 할 수 있는 학교 내 시험 또는 대회 등은 어떤 것이 있는지를 확인하고 어떤 것에 도전할지 개학 전에 미리 결정해 놓을 것
7. 수능에서는 고3, 재수생 모두 수능 진도 학습을 얼마만큼 빨리 끝내는 것도 중요
▶ 학교 개학이 연기되어 사실상 학습공백 상태가 3개월 이상으로 보아야 함(1~3월)
▶ 개인별 학력차가 크게 발생할 수 있는 기간이고, 개학도 추가로 연기된 상태에서는 수능 시험 진도 범위를 얼마나 조기에 끝내느냐가 무엇보다 중요한 해임
8. 재수생의 경우 문과 수학에서 시험 출제 범위로 추가된 영역을 충분히 학습하는 것이 중요.
▶ 올해 문과에서 지수, 로그함수, 삼각함수 등이 수능 출제범위에 추가됨.
9. 개학 직전 남은 기간이라도 학교 시간에 맞춰 개인별 시간표를 작성하고 실천할 것
▶ 계획 없이 시간 보내지 말고 학교 등교시간, 학교 1교시 시작시간, 점심시간, 학교 수업 종료시간에 맞춰 개인별 시간표를 짜고 구체적 시간대별로 움직일 것
▶ 개인별 과목별 공부량을 실천했는지 학습 플랜을 매일 작성할 것(일일 과목별 학습시간, 과목별 학습 성과, 과목별 문제점, 앞으로 극복을 위한 계획 등)